로맨스열사의 익애왕

야시로 요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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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크루즈 침몰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파라샤는 약혼자라는 자나프 국왕 라시드와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절대 잊지 못할 만큼 감미롭게 울게 해 주지.” 라시드는 혼란스러워하는 파라샤를 정열적으로 끌어내 밤마다 교묘한 애무로 녹여 버린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기억이 살아나기 시작한 파라샤는 자신의 정체에 의심을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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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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