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귀공자의 작업 방식

서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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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과는 거리가 먼 두 남녀의 사랑! 서혜은 작가만의 달달한 로맨틱코미디! 크루즈 승무원으로 일하며 독야청청 자신만의 길을 가던 아연! 사랑보단 일이 먼저라고 생각하던 아연에게도 사랑했던 남자는 있었다. 바로 유학 생활 중 만났던 준석. 학교의 아이돌인 준석. 아연은 용기 내 준석에게 고백하기 위해 선물을 건넸으나, 그 선물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선물이었다. ‘취향이 외모와는 다르네.’ 대체 야한 속옷이 왜 거기에 있는 건데?! 고백도 하지 못한 채 괴상망측한 해프닝으로 끝난 아연의 짝사랑. 그를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준석이 다시 아연의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이직하게 될 호텔의 대표이사가 되어! “그쪽이, 날 올라탔어.” “…….” “와이셔츠도 찢었고.” 몇 년 만에 다시 만났어도 괴상망측한 건 똑같잖아!

BEST 감상평 TOP1

4+

이*영

BEST 1씩씩한 여주가 넘 믓찌네요 저도 닮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하지못한 자신이 부끄럽네요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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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