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달콤하게 채우다 [무삭제 19금]

김진영(카스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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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는 프로지만 사랑에는 겁이 많은 영화사 ‘라루스’의 프로듀서, 오영서 그녀를 팀장으로 보필하고 있는 네 살 연하의 꽃미남 부하직원, 강윤후 부산 바닷가에서 일어난 사소한 사건 이후 윤후는 영서가 점점 여자로 느껴진다. 적극적으로 영서에게 남자로 다가서는 윤후, 하지만 영서는 그를 자꾸 밀어내려고만 한다.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지 말고.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해요.” “넌 너무 어려.” “……!” “그리고 너무 근사해.” 겁이 많은 연상의 그녀를 연하의 그는 사로잡을 수 있을까? 나이보다 순수한 그녀와 나이만큼 당찬 그녀석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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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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