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본능에 충실하게

못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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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정부터 쌓게 된 두 남녀! 본능으로 시작된 관계가 진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못된냥이 작가가 그리는 고수위 연상연하 로맨스의 정수! 술이 술술 넘어가던 밤, 여은은 입사한 지 세 달 된 신입사원 태혼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저랑 사귈래요? 아니면 섹스파트너 할래요?” “둘 다 싫은데.” “선배는 그런 사람이구나. 아무나 쉽게 하룻밤을 자는 그런 사람.” 거침없이 엔조이를 말하는 강태혼! 여은은 그런 태혼에게 사랑 없는 관계는 이어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는 포기를 모르는 연하남! “확실히 기억해요. 선배가 제 물건을 꼭 쥐고 흔들고 있었던 거.” 몸정으로 시작한 관계가 마음정으로 발전할 때까지 밀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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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2
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