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원을 들어주세요, 공작님

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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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파혼하고 추문에 시달리던 슈리는 더 큰 소문으로 추문을 잠재우기로 한다. 그리하여 사촌 오빠의 친구인 레오나드에게 데이트를 해 달라고 소원권을 썼는데……. “좋아한다고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끌린다고 말해.” “그러면요?” “그럼 내가 널 데리고 내 여름 저택으로 갈게.” 레오나드의 유혹에 넘어가 그의 서머하우스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 * * “하으응, 자, 잠깐. 잘, 못했. 하윽!” 여기에 가둬두고, 매일매일 이렇게…… 해대고 싶다. 그냥 품에 끌어안고 아무 곳에도 안 보내고 싶다. 갖고 싶은 건 그냥 가지면 안 되나? “하응, 잘, 못…… 아!” “이 저택은 치외법권이야. 황제도 못 건드려.” “흐으, 읏…… 하, 응……!” “내가 너 납치해서 가두면, 아무도 못 구하러 온다는 의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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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편없는 메르헨 [일반판]
2 아찔함과 야릇함 사이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