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에스프레소

로맨스봄의 에스프레소

돌체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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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이나 운영하던 ‘카페 봄’을 닫고 구직에 나선 봄솔. 잘생기고 실력 좋지만 까칠한 바리스타 재희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어딘가 그의 모습이 낯익은데? “이제 기억할 때도 됐지 않아요? 카페 봄, 단골, 고등학생.” “네가 그때 ‘누나, 나랑 결혼해 줘요’라고 말하던 바로 그 꼬꼬마라고?” “네가?” “아니…… 재희 님이요…….” 100퍼센트 역전된 갑을 관계! 과연 봄솔은 순탄하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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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인한 구속
2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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