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천사

로맨스수호 천사

수잔 브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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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몸을 뒤로 빼고 장난스러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정말 날 구해 주고 싶었군요?”- 브리트니 - 그도 웃었다. 정말 이상했다. 몇 분 전만 해도 웃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그래요.”- 웨스 -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힘들어하던 미 해군 네이비 실 중사 웨스는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브리타니와 소개팅을 하게 되지만, 그녀를 만난 후, 상황은 전혀 달라졌다. 여자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니! 게다가 그녀의 신상에 위험한 일들만 생긴다. 하지만 진짜 위험에 빠진 사람은 브리타니가 아니라 웨스 자신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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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