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닥터 매리지

송민선

1,566

잘 나가는 차도남 의사의 적극적 대시! 인기 작가 송민선의 메디컬 고수위 로맨스 “결혼을 그렇게 원하는 분 같지 않은데, 제가 잘못 봤나요?” “이 결혼을 매달려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채연주 씨라는 걸 잊은 모양인데.” 기울어가는 병원 이사장의 딸 연주는 맞선 자리에서 잘 나가는 대학 병원 교수 강현을 만난다. 차갑고 이기적이며 제멋대로인 그가 첫인상부터 별로지만 어려운 집안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략결혼을 승낙하고 만 연주.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하기만 한 이 남자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여자가 필요해요, 내가 필요해요?” 이해관계로 묶인 사이, 연애로 발전할 수 있을까? 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에로틱 러브스토리!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