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갑장교의 이야기

판타지어느 기갑장교의 이야기

임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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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쟁터로 간다! 대한민국 육군의 영국 주재 무관인 임시우 소위. 어느 날, 그는 테러범들과의 전투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다. 하지만 잠들었던 고대 문명을 손에 넣고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몇 년 뒤… 세상은 다시 거대한 전쟁에 휩싸이게 되는데……. “나는 죽기 위해서 전쟁에 나선 것이 아니다.” 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다짐하는 시우. 강력한 대한민국의 전차들이 적들로 인해 포효하기 시작한다!!! “나는 살기 위해서 전쟁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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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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