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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스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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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더욱 엄한 조련이 필요하겠어……. 기울어 가는 백작가를 위해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붙이기로 한 레이첼. 그녀를 낙찰받은 가면을 쓴 남자의 정체는 죽은 줄만 알았던 연인, 기데온이었다. 재회를 기뻐하는 레이첼을 뿌리치고 조롱하며 덮쳐 오는 기데온. “이것으로 이제 너는 순결하지 않아. 나에게 더럽혀진 거다…….” 차갑게 굴면서도 그녀에게 집착하며 매일같이 탐하는 그의 진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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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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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