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투수

판타지진격의 투수

장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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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진격의 투수가 나타났다! 1군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낸 서른 살의 야구선수 강건마. 기쁨도 잠시, 그와 가족들에게 들이닥친 교통사고로 인해 평행 세계의 또 다른 자신인 강건우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결국 이건 행운인가? 인생의 또 다른 기회인가?” 수없이 빌었던 하늘이 내게 응답해 준 건가. 야구를 다시 제대로 해 보라고! 30세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중1의 강건우는 세계 제일의 투수가 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맞서나간다. “꿈, 사랑, 삶, 시련. 그것이 야구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꿈꿔 왔던 진정한 투수. 신화가 된 한 야구 선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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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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