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RED

S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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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밤을 지키는 사랑의 전도사! 낮에는 평범한 공무원, 밤에는 정의의 히어로로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오원일. 그런데 어느 날부터 매번 사고 현장에 그놈이 있었다. 나형엽. 다니는 바마다 괜찮은 바텀을 모조리 초토화시키고 뒤에 남는 건 피와 눈물뿐이라는 남자였다. 원일은 그런 형엽이 죽기보다 싫은데 이상하게 형엽은 그런 원일에게 끌린다. 정의의 히어로와 사건을 몰고 다니는 남자. 과연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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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가 속삭일 때
11
2 퍼스트 키스(1st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