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어젯밤, 우리는

은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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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서 작가의 달달한 로맨스 회심작! 사랑은 직진!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첫 발걸음! 은성과 윤기는 가까운 듯 멀기만 한 친구 사이. 친구와 애인이 바람을 피운 현장을 목격한 은성은 홀로 술을 마시다 윤기에게 연락을 하고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그 복잡 미묘한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윤기는 은성의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나타나고, 상처로 얼어버린 그녀의 마음을 한없이 뒤흔드는데……. “넌 이 연애 하지 마, 나 혼자 할게. 그러다 언젠가 너도 연애하고 싶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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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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