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가 되었더니 조카가 날 키웁니다

로맨스황녀가 되었더니 조카가 날 키웁니다

토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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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쉬 공작을 사랑하다가 이용만 당하고 끝내는 살해당하고 만 레일라 마그론 후작.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황녀로 다시 태어났다. 그것도 50세가 넘은 황후 소생으로! 하지만 곧 황제와 황후는 사망하고, 다시 태어난 지 7개월도 안 돼서 30세가 넘은 황제 오라버니 가족과 덩그러니 남겨진 황녀, 유이시아. 황제 오라버니의 방해물로만 여겨지고, 죽음을 각오했건만…. 황태자 조카가 이상하다? “고모님이 잘못되면 다 죽이고 나도 죽을 거야.” 아니 조카야, 왜 그러니? 왜 그렇게 아기 고모를 예뻐하는 거야?! 조카에게 키워지게 된 고모, 과연 무사히 자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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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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