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상냥한 여름을 탐하다

김진영(카스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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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매력의 섹파 팀장님! 거침없이 다가오는 욕망의 직진남! 과거 사랑에 배신당한 오여름. 그녀는 회식 자리에서 은근한 성희롱을 해오는 부장에게 거침없이 쏴주고 곤란에 처한다. 다행히 서태오 팀장의 등장으로 여름은 최악의 상황을 모면한다. 이후 태오는 여름을 향한 노골적인 관심을 표하며 다가온다. “난 키스를 잘합니다. 섹스는 더할 나위 없죠.” 정중하지만 끈질긴 구애에 여름은 결국 충동적으로 태오와 원나잇을 보내고 만다. 환상적인 하룻밤 뒤, 그녀는 역시 연애는 싫다며 거절을 내뱉는다. 그러나 태오는 포기하지 않고 은밀한 제안을 해오는데…!? “정기적으로 섹스만 하는 사이도 괜찮아요. 연애는 내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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