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음란한 욕망 저택

로얄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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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다인플, 모유플, 난교, 브레스 컨트롤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소도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르네 릴리트. 그녀에겐 간절한 소망이 있었는데, 바로 음란한 소설 속 주인공처럼 방탕하게 살아보는 것. 하지만 겁 많고 소심한 르네는 망상으로 만족하며 강제 순결을 지켜 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꿈은 이루어진다……? * * * 우연한 기회로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르네는 천재 교수 네르윈의 비밀 실험을 돕게 된다. “으응……. 네르윈 님, 아아, 커서, 하읏, 좋아아, 아앙!” “그렇다고 마음대로 날뛰는 건 곤란합니다.” 알고 보니 그의 또다른 정체는 섹스 토이의 개발자였던 것. 섹스 토이의 테스터가 된 르네는 그의 정체에 놀람도 잠시, 네르윈의 제자 비안과 사고를 치고 만다. “친구끼리는 서로 성욕도 같이 풀어주고 그러는데 그거나 어젯밤 일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해.” “……우리가 친구였어?” 르네의 소망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아무리 혼나도 정신을 못 차리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낑낑거리는 애처로운 신음과 함께 르네의 고개가 힘없이 옆으로 툭 돌아갔다. 네르윈은 커다란 손으로 그녀의 볼을 감싸 상태를 살폈다. “나는 아직 한 번도 못 갔는데, 선생님이 먼저 가 버리시면 어떡해?” “으응?” “가르쳐 준다면서, 응? 혼자 즐기다, 큭, 가 버리기나 하고.” 잠시 멈췄던 허리 짓을 시작한 비안은 사정 봐주지 않고 몸 안에 성기를 박아 넣기 시작했다. 욱여넣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였다. 울먹이며 괴로워하던 르네의 입에서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미 한참을 울어 거친 쇳소리가 섞인 교성이 창문을 내리치는 빗소리보다도 더 정신없이 울려 퍼졌다. 두 남자의 거친 움직임을 버티지 못하고 소파가 불안하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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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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