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폭군에게는 계약자가 필요하다

로맨스시한부 폭군에게는 계약자가 필요하다

개구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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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충분히 사악하니 걱정이 없군.” 마신의 총애를 받으며 부족한 것 없는 나날을 보내던 마왕 이브리스. 우연히 인간계의 황태자를 주운 후 모든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폐하, 저자를 죽여도 좋다고 허락해 주십시오.” 갑자기 돌변한 애첩 크롬의 집착. “나는 당신을 누구와도 나눠 가질 생각 없어. 본래 내 것이었으니까.” 자꾸만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과거의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황태자. “천계의 입구를 열어 드리겠습니다. 저를 당신의 하렘에 넣어 주십시오.” 대천사... 넌 제발 돌아가라, 응? 첩은 둘만 되어도 골치가 아픈데 하렘이 웬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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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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