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마족야사 : 음란한 그들의 사생활

비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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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왕님의 성인식을 망친 대가는_비아란 “하필 성인식을 치르기 직전의 날 소환했으니, 네가 내 성인식을 도울 수밖에 없잖느냐. 응?” 루키우스가 한 발 더 다가서자, 고르망의 촉수가 알아서 아리스의 몸을 허공으로 번쩍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넘쳐 젖은 채 뻐끔대는 구멍이 흥분으로 잔뜩 붉어져 있었다. 2. 여자에게 좋은 식물_배란기사무실 그토록 원하던 집을 마련한 이카릴은 씨앗을 선물 받게 된다. 그리고 씨앗을 준 상인에게서 의미심장한 말을 듣게 되고. “그리고 이게……. 큼, 크흠……. 내가 정말 아가씨한테만 알려주는 건데.” “예.” “여자한테 좋은 식물이야.” 어떻게 좋은 식물일까? 이카릴은 의문을 가지고 그 씨앗을 침실 밑 화단에 심기 시작했다. 3. 몸에 좋고 맛은 더 좋은 뱀이다_떡공장장 “후훗, 데보나. 인간 남자들이 여길 많이 빨아줬겠지? 하지만 난 그들과 아주 다를 거야.” “하아. 하아. 설마 이걸로 끝낼 건 아니지?” “분명 다음엔 제발 끝내달라고 애원하게 될 거야.” 4. 미치광이 과학자의 구멍_행복한또잉 “그래? 뭐. 이해력이 조금 딸려도 괜찮아. 노엘 너는 잘생겼으니까.” 마계에 소문난 미치광이 과학자. 엘레나 그로지안. 그녀는 마계 최고 미남 노엘을 납치한다. “네가 넣어. 그럼 말해 줄게.” “큭. 더, 더는 힘들…….” “자기야. 좆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더 못할 것 같다고?” 5. 나의 문어 마족님_츕스 구해주고, 이름까지 지어주고. 예쁜 말만 하는 입술인 줄 알았더니, 그 입으로 내뱉는 신음은 더 예뻤다. ‘이 다리가 허벅지에 달라붙으면 어떤 느낌일까.’ 발칙한 속마음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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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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