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월광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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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 #탐정수 #조수공 #비밀있수 #미인수 #트라우마 #까칠수 #다공일수 7년 전, 남고윤간사건에서 모든 게 시작되었다. 사랑을 품은 살인마가 곁으로 온다. 붙임성 좋은 주창의는 남자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탐정 류아신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시작한 첫날부터 시작 된 것은 나가라는 구박 뿐. 그래도 창의는 아신의 까칠함을 어떻게든 버텨가며 경찰이 협조를 요청한 사건에 자문으로 함께 출석한다. 그런 그들 앞에 드러난 연쇄 살인 사건. 이 사건은 피해자들의 시신 상태가 처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이름을 확인한 순간, 아신이 갑자기 사건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꺼낸다. 이 연쇄살인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은 아신. 그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될수록 창의는 아신의 까칠함 뒤에 숨겨져 있던 약한 감정을 마주하고, 그를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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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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