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서툰 키스

김진영(카스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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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결혼하거라.”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Moon Bar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사장, 최우진은 어느 날 어머니가 남긴 청천벽력 같은 미션을 받는다. 때마침 그가 7년 전 산속에서 구해준 그녀, 유다인이 대시하는데…. “저는 아저씨가 좋아요. 그러니까 나랑 해 봐요, 연애.” 우진은 귀여운 여동생과도 같은 그녀에게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뜻하지 않은 입맞춤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만다. 우연한 사고와 다름없는 다인의 서툰 키스에 정신이 아찔하게 흔들리고 마는 건 어째서일까. 인기작가 김진영의 잔잔하고 섬세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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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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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