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막요

로맨스대막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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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순진녀 #털털녀 #외유내강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다정남 #직진남 #첫사랑 #이야기중심 #동양풍 #실존역사물 드라마 ‘대막요’ 원작 정식 한국어판 끝없이 펼쳐진 사막에서 울려 퍼지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 대막요 중국 서역의 사막지대. 늑대 무리 속에서 자란 한 소녀. 늑대소녀는 죽어 가는 한 남자를 구하고 그는 소녀에게 옥근이란 이름을 지어 주며 글과 말을 가르친다. 그의 보살핌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던 옥근. 흉노족의 정변으로 양아버지를 잃고 다시 늑대 무리로 돌아간다. 그녀는 사막을 지나는 상인들에게서 필요한 것을 훔치려 하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잡히고 만다. 상인들의 우두머리는 아름다운 외모에 친절한 웃음을 가진 젊은 사내, 맹서막이다. 또 다른 어느 날, 옥근은 도적 떼에 쫓기는 상인 소곽 일행을 구해 준다. 신분을 밝히라는 그들의 질문에 자신을 한나라 사람 금옥이라 소개한 옥근. 이제는 늑대 무리에서 벗어나 사람들 속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아버지의 고향 장안으로 간다. 장안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그녀는 사막에서 만나 깊은 인상을 나누었던 두 명의 청년을 다시 만난다. 상인들의 우두머리이자 아홉째 나리로 불리는 맹서막과 소곽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장군, 곽거병이다. 금옥의 삶은 두 남자와 가까워질수록 그녀가 알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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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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