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신

판타지전장의 신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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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정령사 리안, 복수를 위해 깨어나다!] 대륙의 주인 나르서스 제국의 몰락, 그 안에서 피의 꽃은 피어났다. 재상의 반란, 멸망한 황가의 핏줄. 그리고 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피의 정령 베르디와의 계약. 역대 최강 군주 ‘전장의 신’ 아마레스의 뒤를 이어 적통 황태자 리안이 그 불꽃을 다시 살릴 것이다. 절망의 끝. 피의 정령 베르디가 말했다. ‘아마레스가 대륙을 일통한 비결이 궁금하지 않아?’ 패왕의 조건과 대륙의 일통, 그 중심에는 바로 피의 정령 베르디가 있었던 것이다. 피로 쓴 대륙 통일의 일대기. 피의 정령사 리안이 그 피의 신화를 다시 재창조한다! 힘은 진리다. 압도적 무위, 그것만이 이 세상의 질서를 정하는 단 하나의 열쇠인 것이다. 이제부터 이 세상의 질서는 나, 리안에 의해 재창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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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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