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프리즌 러브(Prison Love)

Ma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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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별다른 나쁜 일 한 번 해 본 적 없이 착하게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난데 없이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 모든 증거가 용의자라 가리키는 상황, 슈슈는 결국 어그웰 '여자' 교도소에 수감된다. "날 믿어 줘. 내가 꼭 진범을 찾아서 무죄로 만들어 줄게." 소꿉친구 에드윈은 그렇게 말했지만 온갖 범죄자들이 가득한 거친 교도소의 삶은 너무도 힘겨웠다. 그녀의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해 줄 '감옥 아내'가 필요했다. “내, 내 감옥 아내가 되어 줄래? 나 좀 지켜 줘.” “난 이미 임자 있는 몸이야.” “뭐? 누군데?!” "우체통." 같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슈슈는 교도소를 휘어잡고 있는 미니캣에게 프러포즈까지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개소리뿐이었다. “난 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아내가 되기는 싫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변덕처럼 프러포즈를 받아 준 죄수 '미니캣'은 시도때도 없이 입을 맞춰 왔다. “규칙이야.” 귀 천장을 가느다랗게 긁어 대는 듯한 목소리에 소름이 끼쳤다. “키스할 때는 눈을 감아.” “…….” “그럼 아주 많이 예뻐해 줄게.” 나중에 그 어떤 남자와 키스를 한다 해도 미니캣과의 키스를 잊지 못하리라는 걸, 그녀는 이 순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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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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