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욕망, 너를 원하다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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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작가의 강렬한 고수위로맨스 어둠보다 더 깊고 짙은 탐욕에 빠지다! 이은서. 강민준, 그는 나를 원한다. 자신의 정부가 되라 요구한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 없다. 그 남자를 사랑하니까. 강민준. 그 여자는 자신의 오빠를 사랑한다. 내게 육체를 던졌지만, 마음은 그 오빠에게 주었다. 그래도 난 이은서를 원한다. 어떻게든 내 걸로 만들 것이다. 돈으로 몸을 사야 하는 정부라도. “널 원해. 그러니 널 갖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내가 당신을 원하기 전엔, 난 결코 당신 여자가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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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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