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빅 트러블

은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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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취미> 은혜서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알면서 온 거잖아. 내가 뭘 할지. 네가 무슨 짓을 당할지.” 겉멋만 든 집안의 딸 이하린에게 주어진 건 류정한이 가진 USB를 가져오란 의붓아버지의 잔혹한 명령. 여동생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하린은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그는 외모만큼이나 모든 게 완벽한 류정한. 하지만 하린의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자꾸 그녀에게 다가오며 위험한 제안까지 하는데.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해봐. 이 주일 안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주 안에 그의 마음을 흔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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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