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레몬 달빛 속을 걷다

송민선

2,912

그녀를 향한 처절한 집착과 사랑 재회 앞에서 엇갈림 마음, 불타는 욕망! 5년 전, 이별통보 없이 사라진 하재인과 상하관계로 만난 이시후. 재인은 대표의 자리에 있는 그를 보곤 모르는 척 도망치려 했지만 시후는 겨우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 그녀를 놔줄 생각이 없다. 그의 비서이지만 사적으로 엮이고 싶지않은 그녀에게 시후는 업무를 핑계로 자꾸만 그녀를 탐하기 시작하고, 점점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데…? “놔줄 것 같았으면 애초부터 잡지도 않았어.” “이럴 거면 왜 떠났던 건데?”

불러오는 중입니다.
1 남주가 미모를 숨김
6
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