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베이비시터

토파즈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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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요소(불륜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파병을 떠나고 찰리는 커다란 집에 아이와 단둘이 남고 말았다. 홀로 남은 그를 위해 아내는 베이비시터, 대니를 집으로 보내 주지만. '음란한 라테 파파네. 성추행당하면서 이렇게…… 흘리잖아.' 새로 온 베이비시터는 길에서 대뜸 찰리의 것을 만졌던 바로 그 남자였다. 어제의 그가 문란해 보이던 것과 달리 오늘의 그는 수줍은 얼굴로 인사를 했다. 제 기억을 확신하지 못한 찰리는 그를 집으로 들인다. 하지만 그날 밤 그는 찰리의 침대로 기어들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독수공방으로 인한 욕구불만에 지쳐 있던 찰리는 그에게 기꺼이 몸을 허락하고 마는데……. [당신이 소개해 준 베이비시터 만났어. 우리 강낭콩도 새 베이비시터를 좋아하는 것 같아. 주 5회로 계약하자고 했어. 보고 싶어. 사랑해xxx] *** 헐렁한 파자마 바지 위로도 툭 튀어나온 찰리의 엉덩이를 나른하게 응시했다. “와플 반죽 많아요. 더 먹을래요?” 그는 허리를 굽힌 채 식기세척기 선반에 접시를 집어넣는 찰리의 골반을 뒤에서 잡고 엉덩이 골에 앞을 비비며 대답했다. “애들은 모두 자러 갔으니까 어른들은 어른의 일을 하는 게 어때?” 티셔츠 안으로 손이 들어와 찰리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당장이라도 바지 지퍼를 뚫고 튀어나올 듯 뜨겁고 단단해진 남자의 중심이 부끄러움 없이 살갗에 치대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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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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