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너티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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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공/납치되었수/애완인간수/대디플/관장플/도구플/수치플/스캇/조교] 에덴발트 ‘델타’에게 입양된 지구 출신 중형인간 ‘샤샤’는 여느 야생인간들이 그렇듯 보호자의 사랑을 받는 애완인간으로 살아가길 거부한다. 잔뜩 날을 세운 샤샤의 고집에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초보 보호자 델타는 체벌 없는 애완인간 훈련센터 <너티체어>를 찾는다. 그날부터 식사와 배변을 비롯해 에덴발트에게 온몸으로 사랑받는 방법까지, 완벽한 애완인간이 되는 법을 강제로 배우게 된 샤샤의 하드코어한 나날이 시작되는데... [저리 가. 꺼져, 제발 좀, 허억, 제발 좀 꺼지라고, 날 좀 내버려 두라고!] *본문발췌 “보호자님.” 훈련소장의 단호한 목소리에 델타는 벌써부터 그 답을 들은 느낌이었다. 이렇게 인사도 못 하고 떨어져 있게 될 줄 알았으면 아까 샤샤의 자지에 뽀뽀라도 더 해 줄걸. 제 인간을 사회화 훈련에 등록한 걸 벌써부터 후회하고 있다는 게 델타의 얼굴에 드러났는지 벡터는 더욱더 단호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보호자님부터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합니다. 보호자님은 지금껏 샤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해 주셨어요. 아무리 샤샤가 입양 초기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도, 키운 지 한 달이나 됐는데 여태껏 자지로 구멍 한 번 못 쑤셔 봤다는 건 정말 심각한 겁니다. 그만큼 샤샤가 보호자님의 여린 마음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거구요. 만약 지금 샤샤 보호자님께 샤샤에게 인사를 할 기회를 드리면, 샤샤가 집에 가겠다고 울고불고 떼쓰는 걸 보고 마음 안 약해질 자신 있으세요?” “…….” 대답은 없었지만 벡터는 고개를 푹 수그린 델타의 모습에서 그가 제 말에 무언으로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벡터는 델타에게 힘내라는 듯 가볍게 등을 두드려 준 뒤, 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화면을 틀었다. 그 화면의 정중앙에 어두운 방 안, 다리가 양옆으로 벌어져 자지와 구멍을 훤히 드러낸 채 생각의자에 묶여 있는 샤샤의 모습이 나타났다. “샤샤는 저희가 잘 가르치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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