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왕자님의 스위츠♥신데렐라

하루키 아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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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에게 집을 빼앗기고 창관에 팔린 마들렌을 구해준 이는 이웃집의 작가 펠릭스. 그의 취재에 동행하는 형태로 오른 것은 꿈만 같은 호화 여객선. 신비한 산호섬, 사막의 황금 도시, 오로라가 빛나는 얼음 나라――. 서로 마음을 나누는 두 사람. 하지만 마들렌은 고귀한 신분인 그와의 사랑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하고 배에서 내려 디저트 교실에서 생계를 잇기 시작한다. 그런 마들렌에게 펠릭스의 초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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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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