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상사가 결혼을 밀어붙여서 곤란합니다!

카즈키 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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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상사인 슈야와 연인이 된 히나는 그에게 한결같이 응석을 부리며 익애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왼손 약지에 반지 끼워도 돼?” 히나의 손가락을 핥으면서 기교 넘치는 손가락으로 황홀한 애무를 해주는 슈야. 사랑받는 기쁨을 배우는 히나였지만,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있었다. 기뻐야 할 프러포즈. 히나가 내놓는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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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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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황후, 궐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