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숨결이 닿는 순간

파란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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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로 광란했던 밤의 기억! 숨결이 닿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고수위 로맨스! 30년을 계획적으로 살아온 여자, 송은다. 그녀는 결혼까지 생각하던 남자에게 차이고 인생 최초로 폭음을 한다. 그러다 처음 만난 남자의 손가락이 예쁘다는 이유로 말을 걸어 하룻밤을 보내고, 취한 채 소원권을 발급하기까지! 생전 하지 않던 짓을 연달아서 저지른 대가일까. [이거 하나 쓰겠습니다.] “대체 몇 개를 준 거야?” 살면서 처음 겪는 단 한 번의 실수가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데……! “그날 제가 실례가 많았죠? 술이 너무 취해서…….” “그날 일을 ‘실수’로 끝내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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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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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