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악마

로맨스상사는 악마

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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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라는 별명조차 무감해진 사회부 기자 3년차, 구자윤. 새로운 사회부 부장을 만나게 되는데. 모두 그를 보고 말했다. ‘악마 보스’ 같다고. 자윤은 소리치고 싶었다. 부장은 악마라고. “하긴 요즘 세상에 악마라니. 미쳤나, 걱정되겠죠.” 진짜 지옥에서 온 악마! “벌써 잊었어요?” “뭘요?” “우리 계약.” 하필이면, 이 미스터리한 악마와 계약을 해버렸다. 달큰한 키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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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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