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백일몽

윤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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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바람을 피운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정처 없이 걷다 교통사고를 당한 한나. 눈을 뜬 그녀는 다른 세계에 와 있었다. “내 이름을 불러라. 그러면 그들을 살려 주도록 하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 ‘리베아 한나’로 인해 반란군으로 오인받고 황궁에 끌려간 그녀는 황제, 제이르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제국 제르논, 그곳의 아름다운 주인과 신비로운 마력이 존재하는 세상. 백일몽처럼 비현실적인 한나의 이세계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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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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