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

판타지빙하기

강문

243

자신의 두 발로 대지 위에 섰고, 불끈 쥔 주먹으로 하늘을 겨냥한다. 검술도 마법도 재능이 없지만 그렇기에 강해질 수 있었던 존재. 순백색 멸망의 시간 아래, 죽어버린 마음을 품곤 소년은 그렇게 걸었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아빠 하나, 아들 하나
44
2 대표님이 이상해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