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이별을 말하다

소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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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3개월의 연애. 다정했던 남자는 차갑게 변했고, 애교 많던 여자는 웃음이 사라졌다. 이별을 말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별을 했다.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하는 현우와 그런 그를 밀어내는 엘리. 이별했지만 둘의 기억과 마음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었다. 그리고 이별 후 1년. 현우는 엘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다시 시작하자. 아직도 널 사랑해.” 이별의 끝은 다시 사랑일까, 이별일까.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BEST 감상평 TOP1

1+

ss****13

BEST 1잔잔하면서 현실과 사랑이 공존하네요 그냥 평범한 작가님 필력이좋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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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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