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 스트라이크

판타지운디네 스트라이크

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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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님,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되나요?” 또다시 찾아온 여름. 제54특수요격부대는 이번에도 단체로 휴가를 가기로 결정하고, 에인션트의 침공에서 안전하다는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바다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강무건과 소녀들이었지만, 안전한 지역이라는 선전 문구와는 달리 에인션트가 나타난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사태는 점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얼마 전부터 분위기가 이상했던 하나의 비밀까지 드러나는데……. “죽는 게 두려웠어요. 하지만…….” 최대 최악의 위기 속에서, 54부대는 절망에 빠진 하나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희망을 잃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찾는, 꿈과 희망의 하렘 러브코미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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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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