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다정한 부부의 침대 위 사정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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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아껴주며 사랑하고, 다정한 부부로서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당이와 정윤. 하지만, 그들의 침대 위 사정은 조금 달랐다! “그, 저는…. 자제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안 될까요?” -다음 날이 휴일이라서 마음 놓고 남편을 유혹하는 어린 아내. “여기 빨아줘?” “…네. 빨아주세요.” “그래, 그럼. 열심히 빨아줄게.” -아내의 부탁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연상 남편. “어제 못 한 거 해야지?” “…저희 저녁은요?” “배고파?” -때로는 밥보다 더 중요한 그것. “한 번 더 할까?” “그, 그래도 괜찮겠어요?” “괜찮은 게 당연하잖아? 지금 삼십 대의 체력을 무시하는 거야?” -어린 아내의 걱정에 무섭게 불끈하는 남편. “사, 사람은 짐승이 아닌데….” “어쩌지? 당신과 결혼한 사람은 짐승이 맞는데. 난 네가 만져주기만 해도 흥분하는 짐승이니까 말이야.”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아주 정확한 남편. 두 사람의 '달달하고 야릇한' 신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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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