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어느 이른 아침, 대학교의 화장실에서는

몽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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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금단의 관계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계략공 #절륜공 #짝사랑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떡대수 #단정수 #달달물 “형…… 인데…….” 부모님의 재혼으로 만난 의붓형제라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어도 그 사실이 못내 걸리는 희성이지만, “고작 두 달 일찍 태어난 그거? 어차피 피도 안 섞였는데, 뭘.” 민강은 그런 사실에 아무 관심도 없이 그를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든다. 아주 뜨겁고 화끈한 방법으로. “예쁘다, 은희성. 미치게…… 예뻐.” 무슨 일이든 너무 손쉽게 해내는 탓에 무엇도 욕심내 본 적 없던 민강이, 겉으로는 남자답고 무뚝뚝하지만 알고 보면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소심하기 짝이 없는 희성의 본모습에 홀딱 반해서 잔뜩 욕심내며 예뻐 죽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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