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눈부시게, 사랑

빨강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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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네가 나에게 질리면 날 버려준다고 했던 말.” “…….” “그거 지금도 유효해?” “그건 왜 묻지?” “그냥 궁금해.” “어떨 거 같아?” “내가 먼저 질문했어.” “……질려 봐야 알 거 같아.” 후회 없이 사랑만 볼 자신이 없는 남자, 임재혁. 사랑밖에 바랄 것이 없는 남자, 한우주. 오해와 상처, 그리고 아픔으로 흐려진 이 사랑은 눈부시게 빛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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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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