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을 걷는 자 - 어비스 워커

판타지심연을 걷는 자 - 어비스 워커

몽랑괴행

655

심연, 그 지독한 어둠. 그 지독한 어둠에서 세계를 지켜낸 대가가 이런 절규뿐인가? 이젠 내가 심연이 되고, 내 칼은 빛조차 가르는 절망이 되리니……. 이 처절한 절규를 위해 수천수만이라도 기꺼이 베어 넘기리라. 기억조차 나지 않는 그 언젠가부터 시작된 기묘한 꿈.그러나 흑기사가 나오는 그 꿈은 몸서리칠 만큼 처절했다. 세계를 잠식해가는 암운. 점점 더 늘어만 가는 몬스터들. 온갖 마물과 범죄가 난무하는 무법천지의 세상. 그리고 그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엘카인의 여정. 그 끝은? 정체불명의 꿈, 그 이후로 꿈꾸는 모든 것이 내 힘이 되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부부를 연기중입니다
93
2 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