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다시 만난 세상

늘봄하루

5,399

황제의 후궁인 ‘루크’는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끔찍한 고문을 당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300년 후의 현대 세상. ‘라파엘 드마뉴’라는 남자의 몸을 차지하고 있고, 눈앞에는 자신을 죽인 황제와 똑같은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샤를마뉴 멜링턴’. 그는 자신이 라파엘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루크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선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황제를 짝사랑하다 그의 손에 살해당하며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루크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황태자에게 사랑을 느끼는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감상평 (1)

  • ja****99

    잘 읽고있습니다~~~~~

    2022-04-22

1
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