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첫 키스 잔혹사

로코라떼

10

“네가 그렇게 키스를 잘 해? 옥땅으로 따라와.” 21살까지 키스 한 번 못 해 본 순진녀 민효은, 그녀가 첫 키스 상대로 찍은 남자는 그녀의 영원한 짝사랑 강채민. 드디어 천우신조의 기회가 그녀에게 찾아와 채민에게 키스를 하지만, 그 후로 효은은 두 번 다시 채민을 보지 못한다. 쪽팔려서. “그 상황 말이야. 예전에 나도 경험해 본 적이 있었거든.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떤 정신 나간 여자가 내게 키스를 했었어.” 잔혹했던 첫 키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던 그녀의 앞에, 다시 짝사랑 채민이 나타나는데…. 첫 키스가 달콤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때로는 잔혹한 게 첫 키스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