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로맨스드라이플라워

윤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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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는 남이었다. “저를 부르는 호칭은, 절대로 아이 아빠라거나 신해준 아버지 등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와, “준이는 아빠가 좋아?” “응. 준이는 아빠가 좋아.” 아빠가 사랑을 주지 않는데도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 그리고 그 비정상적인 관계 속에 끼어든 한 여자. “다현 씨만 싫지 않다면, 연애부터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남이었던 우리는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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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2)

  • ja***29

    재미있어요 잘보고가요

    2021-09-29

  • ja***29

    넘 이뻐보이네요~~~~~~~~~~~

    2021-09-29

1
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2
2 입술로 막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