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결혼의 조건이 아니다

로맨스사랑은 결혼의 조건이 아니다

다정한바다

416

“이준혁, 개 같은 자식, 없어질 거면 한국에서 없어지던가! 만나기만 해봐라. 어? 눈알을 뽑아서 알사탕을 만들어버릴 테니까.” 유명한 연예인 준혁의 이름이 붙은 맥주 프로모션 행사에서 돌연 그 주인공이 사라졌다! 프로모션의 책임자였던 서연은 영문도 모른 채 호텔 분수에 주저앉아 울던 그를 찾아 위로한다.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일단 행사를 무사히 끝마치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네, 그러면……. 저랑 친구 해주세요.”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무사히 행사도 마치고 더는 마주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준혁이 끈질기게 자신에게 접근한다. “서연아, 너는 나한테 아무나가 아니야.” 그러던 와중에 오랜 친구이자 다른 여자의 남자친구, 그리고 짝사랑 상대였던 진우가 계속해서 서연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아직도 제가 사람 보는 눈이 형편없나 봐요…….” 필요 이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을 싫어하던 서연이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석화지
2 불건전한 아내 계약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