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면무도회의 밤

아잉조아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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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가면무도회의 밤>은 연작시리즈인 <가면무도회의 밤>, <달의 희롱>, <애욕의 덫> 해당 세 단편을 통합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요청드립니다. ----------------------------------------------------------------- 약혼자와 몇 번의 성교를 치렀으나 만족하지 못한 키리아. 황궁에서 열리는 가면무도회에 참석한 그날, 정원에서 벌어지는 타인의 정사를 우연히 보게 된다. 그러다가 낯선 남자와 대면하게 되는데……. “그렇군요. 오해할 뻔했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본 상대가 저급한 관음증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 충격이었을 테니 말입니다.” “설마, 나를 알아요?”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다정한 남자. 키리아는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게 된다. “일단, 키스부터.” 본능처럼 벌어진 내 입술을 가르고 그의 말캉한 혀가 진입해왔다.   “으응…….”   키스가… 원래 이런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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