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오늘도 이별 연습 중

디어화니

8

사랑하지 않으니 헤어져도 괜찮다. 오늘도 잠시 만났던 남자와 헤어져서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이 가벼웠다. 집 앞에서 나를 기다리던 첫사랑인 경철을 만나기 전까진 그랬다. “넌 내 좆에 익숙해서 쉽게 받아들이네.” “닥치고 박기나 해.” 사랑 따위를 믿지 않게 된 건, 다 이 악마 같은 놈 때문이었다. 이번만은 내가 먼저 이 자식을 처참히 버려야만 하는데 쉽지 않다. 정말 이 페니스는 수없이 다른 남자를 만나도 맛볼 수 없는 엄청난 맛을 가지고 있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