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순간

로맨스찬란한 순간

한도연

42

푸른 바다. 주어진 시간 7일. 그리고…… 너. ​​낯선 곳에서 낭만적인 그를 만났다. 그리고 난, 아직도 그날 밤을 잊지 못한다. “미안.” “…….” “너를 가진 것처럼 굴면 안 되는데.” 농도 짙은 키스 후에 터져 나온 그의 나지막한 한마디. 그도 나만큼이나 격렬한 감정을 참기 어려워 보인다. 내가 말했다. “그럼 뭐 해. 넌 갈 거잖아. 키스까지 다 해놓고, 넌 갈 거잖아.” 아름다운 섬에서 일어나는 달콤하고도 간질간질한 사랑 이야기. 한여름 밤의 꿈처럼 깨어나고 싶지 않을 시간들이 펼쳐진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