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세 번만 해요

다온향

148

해묵은 짝사랑 상대, 준건 선배가 얼마 뒤 유학길에 오른다는 걸 알게 된 가온. 술에 코가 비뚤어지게 취한 어느 날, 가온은 준건에게 충동적인 고백, 아니 폭탄을 던지고 만다. “선배… 저랑 딱 세, 세… 번만…… 자요!” 뜨거웠던 세 번의 밤 이후 약속했듯 헤어지게 된 두 사람. “너랑 나 그때까지 우리 둘 다 결혼하지 않고 싱글로 있다면, 그땐 나랑 다시 만나. 그리고 네가 지금 나한테 요구한 것처럼 그때도 세 번 나랑 자기. 어때? 약속할 수 있겠어?” 그리고 5년 후, 운명처럼 준건과 재회하게 된 가온에게 준건은 과거에 했던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데……! 세 번의 밤이 영원의 밤이 될 수 있을까? 연애 없는 삼 세 번의 잠자리가 불러올 최종 결과는?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