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라투

로맨스노스페라투

피숙혜

810

동네에서 바보로 통하는 무당집 천덕꾸러기 가영. 어느 날, 늘 애정이 고픈 외로운 소녀 앞에 신비한 소년 무명이 나타난다! “명아. 나는 네가 좋아. 너한테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남루한 옷차림에 낡은 붕대로 두 눈을 칭칭 감은 그에게 가영은 연민과 동정, 그리고 애정을 느끼며 단짝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만……. “뭐야. 너 내가 보여?” “…….” “……당신은, 누, 누구예요?” 이 남자,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도통 알 수 없는 것투성이다! 무명을 속속들이 알고 싶어 하는 가영과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야만 하는 무명. “너는 여기 갇혔어.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내가 널 놔주지 않을 거니까.” 순진무구한 산골 소녀와 신비로운 뱀파이어의 달콤살벌한 치명적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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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s*o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뗄수가 없네요

    2021-10-11

1
1 독보소요
2
2 핸드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