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로맨스라이벌

조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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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거냐! 오냐! 받아주마!” 일곱 살 연하에게 헌팅당하는 여자. 멀쩡한 표정으로 남동생에게 포르노 비디오를 보여달라는 여자. ‘커플’이라는 그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여자. 터프한 그녀, 이휘경. “이게 시비로 보이나?” 세상이 무너져도 무표정일 남자. 몸에 붉은 피 대신 파란 피가 흐를 것 같은 남자. 이름을 부르라는 그녀의 말에 수줍어하는 남자. 무감각한 그, 정이헌. 불과 얼음 같은 두 검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찰청은 24시간 태풍 주의보 발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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